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말까지 행정 통합 관련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지 않으면, 수반되는 행정조치와 선거 준비 등을 고려할 때 선거 전 해당 지역의 광역시도 통합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황명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한 뒤, "여야의 당리당략이나 이해관계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만약 현재 행정 통합이 논의 중인 충남·대전, 대구·경북, 전남·광주 가운데 한 곳 관련 법안만 통과되지 못할 경우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엔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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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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