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옛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지연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장을 재차 반박했습니다.
정 구청장은 어제(11일) 한 간담회에서 "2016년 1월부터 1년 반 정도 서울시와 삼표, 성동구가 협상을 계속해 2017년 이전 협약을 공식화했다"며 "오 시장이 보궐선거로 들어와 1년도 안된 2022년 3월 철거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정 구청장이 사전협상제도를 활용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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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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