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평화롭던 캐나다 산골 학교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가 벌어져 현지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피의자 신상이 밝혀졌습니다.
정신건강 문제가 있던 10대 트랜스젠더 여성이었습니다.
러시아와 태국에서도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
[기자]
캐나다 산골짜기 작은 중학교에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수업 중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마을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피의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18세 트랜스젠더 여성, 제시 반 루트셀라로 밝혀졌습니다.
정신건강 문제로 경찰이 집에 여러 번 출동했는데, 이 과정에서 총기가 압수된 적도 있었습니다.
<드웨인 맥도널드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경찰청 부청장> "해당 가족 거주지에 경찰이 출동한 기록이 있습니다. 일부 신고는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됐습니다. 약 2년 전에는 형법에 따라 제시의 총기도 압수한 적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교사 1명과 10대 학생 5명이 사망했고, 피의자의 어머니와 의붓남동생도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피의자도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러시아의 한 학교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타티아나 푸슈카르스카야 / 지역 내무부 대변인> "아나파의 전문대학 복도에서 한 학생이 미확인 총기로 총격을 가해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총격범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한 남성이 경찰에 제압당해 땅에 엎드려 있습니다.
태국 고등학교에 침입해 총을 쏘고 인질극을 벌인 17세 소년입니다.
2시간가량 이어진 경찰과의 대치 끝에 체포됐는데, 이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 등 최소 3명이 다쳤습니다.
<라챠트 헴수리 / 교사 아버지> "딸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거든요. 너무 걱정돼서 차를 몰고 급히 달려왔어요."
인근에 있던 경찰관을 기습해 권총을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마약을 남용한 전력이 있고 지난해 12월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상태였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현지 경찰은 용의자의 여동생이 이 학교에 다닌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화면제공 Western Standard/Jordon Kosik 태국 중앙수사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평화롭던 캐나다 산골 학교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가 벌어져 현지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피의자 신상이 밝혀졌습니다.
정신건강 문제가 있던 10대 트랜스젠더 여성이었습니다.
러시아와 태국에서도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
[기자]
캐나다 산골짜기 작은 중학교에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수업 중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마을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피의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18세 트랜스젠더 여성, 제시 반 루트셀라로 밝혀졌습니다.
정신건강 문제로 경찰이 집에 여러 번 출동했는데, 이 과정에서 총기가 압수된 적도 있었습니다.
<드웨인 맥도널드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경찰청 부청장> "해당 가족 거주지에 경찰이 출동한 기록이 있습니다. 일부 신고는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됐습니다. 약 2년 전에는 형법에 따라 제시의 총기도 압수한 적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교사 1명과 10대 학생 5명이 사망했고, 피의자의 어머니와 의붓남동생도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피의자도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러시아의 한 학교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타티아나 푸슈카르스카야 / 지역 내무부 대변인> "아나파의 전문대학 복도에서 한 학생이 미확인 총기로 총격을 가해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총격범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한 남성이 경찰에 제압당해 땅에 엎드려 있습니다.
태국 고등학교에 침입해 총을 쏘고 인질극을 벌인 17세 소년입니다.
2시간가량 이어진 경찰과의 대치 끝에 체포됐는데, 이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 등 최소 3명이 다쳤습니다.
<라챠트 헴수리 / 교사 아버지> "딸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거든요. 너무 걱정돼서 차를 몰고 급히 달려왔어요."
인근에 있던 경찰관을 기습해 권총을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마약을 남용한 전력이 있고 지난해 12월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상태였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현지 경찰은 용의자의 여동생이 이 학교에 다닌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화면제공 Western Standard/Jordon Kosik 태국 중앙수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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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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