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정오쯤 부산시 영도구 생도 북동쪽 약 3㎞ 해상에서 "2.99t 통발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부산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심정지 상태로 해상에 떠 있던 80대 선장 A 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육지로 옮겼습니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인근 해역을 항해하던 석유제품운반선과 충돌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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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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