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금품 등을 받고 수사 정보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과 사건 청탁 브로커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어제(12일) 뇌물수수와 알선 뇌물수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알선수재와 뇌물 공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브로커 B 씨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서울 시내 경찰서에 근무하던 2022년 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B 씨로부터 금품 등을 건네받고 수사 진행 상황과 사건 관계인의 개인정보를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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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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