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를 소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어제(12일) 오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전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전 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고 고발감이 아닌데도 당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석 당시 지지자들이 몰려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전 씨는 작년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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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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