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 대표였던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항소심에서 전면 무죄가 난 뒤 "소나무당을 해산하고 민주당으로 복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13일) 2심 판결 직후 SNS를 통해 "이번 사건은 정적 죽이기용 기획 수사였음이 사법적으로 확인됐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의 부담을 덜기 위해 떠났던 만큼 다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라며 "다시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책임있게 뒷받침하겠다는 일념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 5선을 지낸 송 전 대표는 이른바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2023년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듬해 옥중에서 소나무당을 창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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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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