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건희 씨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이 전 대표가 대통령 부인과의 친분 관계를 과시하며 범행을 벌였다고 설명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채희 기자.
[기자]
네,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계좌를 관리한 인물이자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7,910만 원 추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표에게 이같이 선고하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질타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며 1차 주포인 이정필 씨로부터 25차례에 걸쳐 8천1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는데요.
재판부는 이 전 대표가 "대통령 영부인과 공수처장, 판사 등 친분 관계를 과시하며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계속 교부받아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범행을 모두 부인해서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다고도 질책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이 전 대표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하고 8,390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정필 씨가 재판 청탁 등과 관련해 이종호 전 대표와 여러 차례 걸쳐 금품을 공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일관되게 했다는 점을 들어 유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김건희 특검의 별건 수사"라며 공소기각을 주장해 왔는데요.
재판부는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범죄행위는 특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특검법 근거를 들어 특검 수사 대상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김건희 씨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이 전 대표가 대통령 부인과의 친분 관계를 과시하며 범행을 벌였다고 설명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채희 기자.
[기자]
네,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계좌를 관리한 인물이자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7,910만 원 추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표에게 이같이 선고하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질타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며 1차 주포인 이정필 씨로부터 25차례에 걸쳐 8천1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는데요.
재판부는 이 전 대표가 "대통령 영부인과 공수처장, 판사 등 친분 관계를 과시하며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계속 교부받아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범행을 모두 부인해서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다고도 질책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이 전 대표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하고 8,390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정필 씨가 재판 청탁 등과 관련해 이종호 전 대표와 여러 차례 걸쳐 금품을 공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일관되게 했다는 점을 들어 유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김건희 특검의 별건 수사"라며 공소기각을 주장해 왔는데요.
재판부는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범죄행위는 특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특검법 근거를 들어 특검 수사 대상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