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남 동해안에는 역대 최장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요.
성묘객 등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설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76개 크기인 54ha가 탔습니다.
이를 포함해 지난 10일까지,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만 89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산불 발생은 1.7배, 피해 면적은 16배나 늘었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올해 강수량은 평년 대비 3% 미만 수준.
지난해 12월 26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영남 동해안에는 두 달 가까이 건조특보 유지되며 역대 최장 기록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김인호 / 산림청장>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예전보다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시다발·대형화되는 산불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국가적 재난입니다."
최근 10년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 불법 소각 등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73%에 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묘객과 등산객 등이 늘어나는 설 연휴가 최대 고비입니다.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설 연휴 성묘 등으로 입산하실 때는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는 물론, 취사나 흡연 등 불씨를 만드는 모든 행위를 삼가 주십시오."
정부는 불법소각 등 부주의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경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화]
[영상편집 김미정]
[그래픽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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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남 동해안에는 역대 최장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요.
성묘객 등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설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76개 크기인 54ha가 탔습니다.
이를 포함해 지난 10일까지,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만 89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산불 발생은 1.7배, 피해 면적은 16배나 늘었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올해 강수량은 평년 대비 3% 미만 수준.
지난해 12월 26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영남 동해안에는 두 달 가까이 건조특보 유지되며 역대 최장 기록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김인호 / 산림청장>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예전보다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시다발·대형화되는 산불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국가적 재난입니다."
최근 10년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 불법 소각 등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73%에 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묘객과 등산객 등이 늘어나는 설 연휴가 최대 고비입니다.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설 연휴 성묘 등으로 입산하실 때는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는 물론, 취사나 흡연 등 불씨를 만드는 모든 행위를 삼가 주십시오."
정부는 불법소각 등 부주의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경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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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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