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네덜란드를 제치고 조 1위로 5,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2006 토리노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다시 이탈리아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4명의 선수가 링크 45바퀴를 도는 남자 5,000m 계주.
이준서가 스타트를 끊고, 신동민과 이정민이 중간 주자로, 컨디션이 좋은 임종언이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운데, 우리 대표팀은 경기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다 마지막에 치고 나가는 전략으로 나섰습니다.
계획대로 대표팀은 경기가 반환점을 돈 시점부터 작전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3번 주자' 이정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결승선을 25바퀴 남기고 일본과 벨기에를 차례로 제치면서 2위로 나섰고, 6바퀴를 남기고는 임종언의 푸시를 받은 이정민이 주특기인 '안쪽 추월'로 선두 네덜란드마저 제쳤습니다.
이후 마지막 주자 임종언이 속도를 올리며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준결승에 나선 8팀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었습니다.
남자 쇼트트랙은 2006 토리노 올림픽 이후 계주 금메달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2010년과 2022년 은메달만 두 차례 획득했습니다.
20년 만의 금메달에 파란불을 켠 대표팀은 오는 21일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앞서 벌어진 남자 500m 예선에서는 임종언과 황대헌이 동반 탈락했습니다.
반면 임종언과 한 조로 나선 귀화 선수, 중국의 린샤오쥔은 조 2위로 준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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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네덜란드를 제치고 조 1위로 5,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2006 토리노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다시 이탈리아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4명의 선수가 링크 45바퀴를 도는 남자 5,000m 계주.
이준서가 스타트를 끊고, 신동민과 이정민이 중간 주자로, 컨디션이 좋은 임종언이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운데, 우리 대표팀은 경기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다 마지막에 치고 나가는 전략으로 나섰습니다.
계획대로 대표팀은 경기가 반환점을 돈 시점부터 작전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3번 주자' 이정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결승선을 25바퀴 남기고 일본과 벨기에를 차례로 제치면서 2위로 나섰고, 6바퀴를 남기고는 임종언의 푸시를 받은 이정민이 주특기인 '안쪽 추월'로 선두 네덜란드마저 제쳤습니다.
이후 마지막 주자 임종언이 속도를 올리며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준결승에 나선 8팀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었습니다.
남자 쇼트트랙은 2006 토리노 올림픽 이후 계주 금메달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2010년과 2022년 은메달만 두 차례 획득했습니다.
20년 만의 금메달에 파란불을 켠 대표팀은 오는 21일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앞서 벌어진 남자 500m 예선에서는 임종언과 황대헌이 동반 탈락했습니다.
반면 임종언과 한 조로 나선 귀화 선수, 중국의 린샤오쥔은 조 2위로 준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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