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닷새 간의 설 연휴가 아쉬움 속에 끝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고속도로에서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하준 기자!

[기자]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에 위치한 김해 진영복합휴게소에 나와있습니다.

설 연휴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이곳 휴게소에도 차량과 인파가 북적이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차장은 거의 만차고, 식당가와 간식 매장 앞에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간단한 요깃거리로 출출해진 배를 달래거나 음료수를 사 들고 다시 차량으로 향하는 운전자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휴게소를 찾은 시민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최연아·강채원 / 부산시> "1시간 반 동안 차에서 저희도 답답하고 강아지들도 답답해서 산책 좀 하러 휴게소 들렀습니다. 햄버거랑 음료수 사서 간단하게 먹고 다시 출발하려고 합니다."

어제보단 정체가 다소 덜하겠지만, 오늘도 귀경길은 혼잡할 걸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485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귀경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3~4시쯤 가장 심하고, 밤 11시를 전후해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전 8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 등입니다.

운전자 여러분 모두 틈틈히 휴식을 취하면서 안전하게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해 진영복합휴게소에서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hajun@yna.co.kr)

[현장연결 김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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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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