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무인기 도발 행위에 대해 공식 인정하고 다시 한번 유감과 함께 재발 방지 의지를 표명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군사분계선 지역에 대한 경계 강화 조치를 취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어제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북측에 공식적인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불법 무인기 침투에 대한 항공안전법상 처벌을 강화하고 남북관계발전법에 무인기 침투 금지 규정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9·19 남북군사합의 중 일부를 선제 복원할 방침인데, 관계 부처 간 충분한 조율을 거쳐 발표 시점 정리만 남은 상황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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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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