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투자심리 위축과 지정학적 고조 등 미국발 악재 영향 속에서도 코스피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폭 상승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오름폭을 키우며 장중 5,800선도 처음으로 넘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이 1조 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 중입니다.

반도체 대형주들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한 반면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부진을 딛고 6% 넘게 올라 95만 원을 넘었습니다.

코스닥은 0.6%가량 하락 중이고, 원·달러 환율은 소폭 올라 1,45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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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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