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간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날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가 핵심 피의자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군·경 TF는 오 씨가 경제적 이익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차승은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군경 합동조사 TF는 민간인 핵심 피의자 3명 가운데 오 모 씨에 대해 어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적용된 혐의는 형법상 일반이적죄를 비롯해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법 위반입니다.
군경 TF는 오 씨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영장 신청 하루 만인 오늘 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무인기 제작업체를 운영하는 오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무인기를 북한으로 날린 건 본인이라고 주장해 왔는데요.
군경 TF는 오 씨가 경제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인천 강화도에서 출발해 북한 개성시와 평산군을 거쳐 경기 파주시로 되돌아오도록 설정한 무인기를 네 차례 날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위가 남북 간 긴장을 조성해 우리 국민을 위험에 빠뜨렸을 뿐 아니라, 우리 군의 군사 관련 사항을 노출해 군사상 이익을 해쳤다고 판단했습니다.
군경 TF는 오 씨 외 다른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 씨와 함께 무인기 업체를 운영하며 북한으로 날린 무인기를 제작한 장 모 씨, 그리고 해당 업체에서 '대북 전담 이사'라는 직책으로 활동한 김 모 씨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 씨와 접촉한 현역 군인 3명과, 수백 만 원 금전 거래를 이어 온 국정원 8급 직원 1명도 최근 피의자로 입건돼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민간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날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가 핵심 피의자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군·경 TF는 오 씨가 경제적 이익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차승은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군경 합동조사 TF는 민간인 핵심 피의자 3명 가운데 오 모 씨에 대해 어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적용된 혐의는 형법상 일반이적죄를 비롯해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법 위반입니다.
군경 TF는 오 씨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영장 신청 하루 만인 오늘 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무인기 제작업체를 운영하는 오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무인기를 북한으로 날린 건 본인이라고 주장해 왔는데요.
군경 TF는 오 씨가 경제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인천 강화도에서 출발해 북한 개성시와 평산군을 거쳐 경기 파주시로 되돌아오도록 설정한 무인기를 네 차례 날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위가 남북 간 긴장을 조성해 우리 국민을 위험에 빠뜨렸을 뿐 아니라, 우리 군의 군사 관련 사항을 노출해 군사상 이익을 해쳤다고 판단했습니다.
군경 TF는 오 씨 외 다른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 씨와 함께 무인기 업체를 운영하며 북한으로 날린 무인기를 제작한 장 모 씨, 그리고 해당 업체에서 '대북 전담 이사'라는 직책으로 활동한 김 모 씨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 씨와 접촉한 현역 군인 3명과, 수백 만 원 금전 거래를 이어 온 국정원 8급 직원 1명도 최근 피의자로 입건돼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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