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원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국내에서 처음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역학조사 결과 오염된 사료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오염된 돼지 혈액이 사료 공급망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국 양돈 농장에서 해당 사료의 사용을 중지할 것을 권고할 계획입니다.

병원체 오염이 확정된 사료를 제조·판매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나 영업정지,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 조치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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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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