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개학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나들이를 찾는 가족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육과 체험, 볼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나영 기자?

[기자]

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형형색색의 비행기가 보이실 텐데요.

실제 하늘을 누비던 퇴역 항공기입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은/인천시> "비행기 종류도 너무 많아서 신기하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이곳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항공우주박물관인데요,

한국전쟁 당시 항공기부터 최근까지 우리나라 하늘을 지켜온 팬텀 전투기까지 퇴역 항공기 40여 대가 전시돼 있습니다.

일부 기종은 내부 탑승 체험도 가능해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항공 교실이 되고 있습니다.

또 실내 전시관에서는 로켓과 인공위성 모형, 항공 엔진과 같은 우주와 항공 기술의 원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조종 시뮬레이터와 5D 영상관도 마련돼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색다른 체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에 관계없이 관람이 가능해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한 날에도 찾기 좋은 제주 대표 가족 체험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개학을 앞둔 주말 아이들과 함께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곳을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연합뉴스TV 김나영입니다.

[현장연결 이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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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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