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의 새 시즌이 내일(22일) 마침내 시작됩니다.
시즌을 여는 첫 경기부터 '월드 클래스' 손흥민 선수와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약 9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MLS, 그 서막은 리그 최고 스타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이 엽니다.
두 슈퍼스타가 미국 무대에서 격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각각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2018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습니다.
MLS를 넘어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개막전을 앞두고 손흥민은 시즌 첫 공식경기를 통해 이미 예열을 마쳤습니다.
지난 18일 온두라스의 레알 에스파냐와 맞붙은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전반에만 홀로 1골 3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로 LAFC의 대승을 주도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시즌 중반에 합류하고도 12골을 폭발시킨 '막강' 공격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시즌 35골 21도움을 올리며 인터 마이애미를 MLS 정상에 올려놓은 메시는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보였으나, 최근 훈련장으로 복귀했고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출전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7만7천석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이 일찌감치 만원 관중을 예고한 가운데, MLS 사무국은 개막전을 '전설의 충돌'로 소개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축구는 개인 종목이 아니라며, 메시와의 비교에 선을 그었습니다.
<손흥민/ LA FC> "메시는 그 어떤 선수와도 차원이 다른 선수입니다. 모두의 관심이 그에게 쏠리겠죠. 다만 저는 팀으로 어떻게 이길지, 팀으로 어떻게 경기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A FC와 인터 마이애미의 MLS 개막전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화면출처 LA FC 유튜브 인터 마이애미 인스타그램]
[영상편집 윤해남 진화인]
[그래픽 방명환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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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의 새 시즌이 내일(22일) 마침내 시작됩니다.
시즌을 여는 첫 경기부터 '월드 클래스' 손흥민 선수와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약 9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MLS, 그 서막은 리그 최고 스타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이 엽니다.
두 슈퍼스타가 미국 무대에서 격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각각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2018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습니다.
MLS를 넘어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개막전을 앞두고 손흥민은 시즌 첫 공식경기를 통해 이미 예열을 마쳤습니다.
지난 18일 온두라스의 레알 에스파냐와 맞붙은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전반에만 홀로 1골 3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로 LAFC의 대승을 주도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시즌 중반에 합류하고도 12골을 폭발시킨 '막강' 공격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시즌 35골 21도움을 올리며 인터 마이애미를 MLS 정상에 올려놓은 메시는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보였으나, 최근 훈련장으로 복귀했고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출전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7만7천석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이 일찌감치 만원 관중을 예고한 가운데, MLS 사무국은 개막전을 '전설의 충돌'로 소개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축구는 개인 종목이 아니라며, 메시와의 비교에 선을 그었습니다.
<손흥민/ LA FC> "메시는 그 어떤 선수와도 차원이 다른 선수입니다. 모두의 관심이 그에게 쏠리겠죠. 다만 저는 팀으로 어떻게 이길지, 팀으로 어떻게 경기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A FC와 인터 마이애미의 MLS 개막전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화면출처 LA FC 유튜브 인터 마이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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