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3일)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5,900선을 처음 돌파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상승세를 이어가 주가가 20만원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자세한 개장 시황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오늘(23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900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0일)보다 1.63% 오른 5,903.11로 출발하며 개장과 동시에 5,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장중 한때 5,930선까지 올라갔다가 현재는 상승 폭을 일부 줄여 5,900선 바로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2% 넘게 오른 19만원대에 거래되며 20만원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2%대 오른 97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초반 강세를 보인 건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상호관세를 위법하다고 판결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위법하다고 한 만큼 수출 중심 구조인 국내 경제와 기업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업종별로는 보험이 9%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종이·목재, 건설 등이 2%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증권은 1%대 하락세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 오른 1,166.94에 상승 출발했다가 오름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443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한 뒤 1,440원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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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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