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4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 등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네,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이 조금 전 주불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산불 발생 44시간 만인데요.
오전까지만 해도 산 위에서는 진화 작업으로 인한 연기가 피어올랐는데 현재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 함양에 발생했던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234ha로 피해 면적은 추후 조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입니다.
산림 당국은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잔불 정리와 뒷불 감치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번 산불은 한때 진화율이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주된 이유는 순간 최대 풍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에 꺼졌던 불씨가 다시 되살아 났습니다.
또 두터운 낙엽층과 급경사지 등 지형적 요인과 진화대원이 접근하기 위한 도로가 없는 점도 진화에 걸림돌이었습니다.
올해 첫 대형 산불에 산림청은 산불 대응 2단계를, 소방청은 두 차례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총력 대응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와 농막이 각각 1동씩 전소됐습니다.
또 인근 주민 130여 명이 체육관 등으로 대피했는데 주불이 진화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산림 당국은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지속돼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쉽게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현장연결 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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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4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 등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네,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이 조금 전 주불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산불 발생 44시간 만인데요.
오전까지만 해도 산 위에서는 진화 작업으로 인한 연기가 피어올랐는데 현재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 함양에 발생했던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234ha로 피해 면적은 추후 조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입니다.
산림 당국은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잔불 정리와 뒷불 감치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번 산불은 한때 진화율이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주된 이유는 순간 최대 풍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에 꺼졌던 불씨가 다시 되살아 났습니다.
또 두터운 낙엽층과 급경사지 등 지형적 요인과 진화대원이 접근하기 위한 도로가 없는 점도 진화에 걸림돌이었습니다.
올해 첫 대형 산불에 산림청은 산불 대응 2단계를, 소방청은 두 차례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총력 대응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와 농막이 각각 1동씩 전소됐습니다.
또 인근 주민 130여 명이 체육관 등으로 대피했는데 주불이 진화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산림 당국은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지속돼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쉽게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현장연결 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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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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