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4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96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만원 고지를 넘어섰고, SK하이닉스도 100만원을 돌파했는데요.

이제 코스피 6,000선까지는 단 40포인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11% 급등한 5,969.64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처음으로 5,96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 상승 출발했다가 하락 전환하는 등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이후 오전 10시경부터 상승 흐름을 타기 시작하더니 장중 5,960선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1% 이상 하락해 국내 주식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는 수직 반등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했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종목은 반도체 대장주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0만원 고지에 도달했고, SK하이닉스는 1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AI 서버용 고대역폭 메모리, HBM 수요 확대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20만전자'와 '100만닉스' 달성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장중 코스닥 지수도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1.13% 오른 1,165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오른 1,442.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발 관세 변수와 AI 산업 재편 우려 속에서도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의 힘으로 '육천피'까지 단 40포인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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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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