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 AI폰'으로 이름 붙인 갤럭시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더 직관적인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인데요.
다만 메모리 부품 가격 인상에 따라 울트라 신모델은 200만원을 웃돌았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진일보한 AI 기술과 함께 베일을 벗은 갤럭시S26 시리즈.
새로 장착된 '나우 넛지' 기능은 '찌른다'는 원래 뜻처럼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센스 있게 툭 제시합니다.
지인과 새로운 일정을 잡고 싶을 때, '나우 넛지' 기능은 대화 맥락만으로도, 알아서 캘린더를 불러와 날짜를 확인해 줍니다.
맥락과 의도를 유추해 필요한 기능을 알아서 연결해주는 겁니다.
특정 장소로 택시를 불러달라는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작업 처리도 순조롭습니다.
<현장음>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가는 우버 불러줘."
S26 시리즈에는 기존 빅스비, 구글 제미나이뿐 아니라 퍼플렉시티도 새 AI 에이전트로 합류했습니다.
사용자에게 더욱 직관적인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입니다.
<노태문 /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월드퍼스트(세계 최초) '모바일 에이전틱 AI폰'이라고 이해해 주시면…소비자들이 일일이 앱을 찾아가거나 시나리오를 따라서 하는 게 아니라, AI가 엔드투엔드(입출력 일체형)로 매끄럽게 처리해줘서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기반 사진 편집 기술도 한층 진보돼, 이젠 한 줄짜리 명령으로 AI 생성 이미지도 덧댈 수 있습니다.
또, AI 만큼 눈에 띄는 건 모바일 휴대전화 최초로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사생활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측면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자체 제한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자랑하는 카메라 역시 울트라 모델 기준 최대 2억 화소의 광각 기능이 더욱 선명한 촬영을 지원합니다.
다만 최근 환율 압박과 메모리 품귀 현상으로 인해, S26 시리즈는 512GB 모델에서 처음으로 200만원대 판매가가 등장했습니다.
애플 등 경쟁사들은 가격 동결 카드를 꺼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삼성만의 기술 프리미엄 전략이 시장에 통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장한별입니다.
[영상취재 송철홍 최승아]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김형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 AI폰'으로 이름 붙인 갤럭시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더 직관적인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인데요.
다만 메모리 부품 가격 인상에 따라 울트라 신모델은 200만원을 웃돌았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진일보한 AI 기술과 함께 베일을 벗은 갤럭시S26 시리즈.
새로 장착된 '나우 넛지' 기능은 '찌른다'는 원래 뜻처럼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센스 있게 툭 제시합니다.
지인과 새로운 일정을 잡고 싶을 때, '나우 넛지' 기능은 대화 맥락만으로도, 알아서 캘린더를 불러와 날짜를 확인해 줍니다.
맥락과 의도를 유추해 필요한 기능을 알아서 연결해주는 겁니다.
특정 장소로 택시를 불러달라는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작업 처리도 순조롭습니다.
<현장음>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가는 우버 불러줘."
S26 시리즈에는 기존 빅스비, 구글 제미나이뿐 아니라 퍼플렉시티도 새 AI 에이전트로 합류했습니다.
사용자에게 더욱 직관적인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입니다.
<노태문 /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월드퍼스트(세계 최초) '모바일 에이전틱 AI폰'이라고 이해해 주시면…소비자들이 일일이 앱을 찾아가거나 시나리오를 따라서 하는 게 아니라, AI가 엔드투엔드(입출력 일체형)로 매끄럽게 처리해줘서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기반 사진 편집 기술도 한층 진보돼, 이젠 한 줄짜리 명령으로 AI 생성 이미지도 덧댈 수 있습니다.
또, AI 만큼 눈에 띄는 건 모바일 휴대전화 최초로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사생활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측면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자체 제한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자랑하는 카메라 역시 울트라 모델 기준 최대 2억 화소의 광각 기능이 더욱 선명한 촬영을 지원합니다.
다만 최근 환율 압박과 메모리 품귀 현상으로 인해, S26 시리즈는 512GB 모델에서 처음으로 200만원대 판매가가 등장했습니다.
애플 등 경쟁사들은 가격 동결 카드를 꺼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삼성만의 기술 프리미엄 전략이 시장에 통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장한별입니다.
[영상취재 송철홍 최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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