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선수 최초로 설상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18세 보더 최가온 선수가 연합뉴스TV를 방문해 바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친구들과 마라탕을 즐기는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벌써 마음은 4년 뒤 올림픽을 향하고 있었는데요.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눈 같은 흰색 패딩을 입고 연합뉴스TV를 찾은 최가온.
귀국 직후 열거했던 음식들을 원 없이 먹었다며 모처럼 만에 즐기는 일상을 전했습니다.
<최가온 / 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 "네, 다 먹었어요. (마라탕 매운맛 강도는?) 마라탕은 그냥 보통맛이요."
친구들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목걸이도 슬쩍 자랑해 보인 최가온은 대한민국 선수단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받은 1,0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도 공개했습니다.
<최가온 / 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 "(시계를) 받는지 몰라서 뜻밖의 소식이어서 되게 받을 때도 아직까지 신기하고 기뻐요."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에 금메달리스트가 된 것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는 최가온이지만, 결선 1차 시기 부상 상황만큼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최가온 / 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 "모르겠어요. 그때는 진짜 다리가 안 움직였었는데 발가락부터 살살 힘이, 움직이기 시작하다보니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다친 무릎은 괜찮아졌지만, 올림픽 직전 다친 손바닥뼈와 인대 회복까지는 3주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여전히 보호대 신세입니다.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면서, 아직 구체적인 훈련 계획은 세우지 못했습니다.
다만 국내 훈련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만큼 장기간의 해외 훈련이 예정된 상황으로, 짧은 쉼표 후에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최가온 / 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 "저는 생각보다 제 꿈을 빨리 이뤄서 다음 목표, 다음 올림픽도 물론 있지만 지금 저 보다 더 잘 타는 스노보더가 되는게 제 다음 목표에요."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취재 김봉근]
[영상편집 박창근]
[그래픽 남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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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한국선수 최초로 설상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18세 보더 최가온 선수가 연합뉴스TV를 방문해 바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친구들과 마라탕을 즐기는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벌써 마음은 4년 뒤 올림픽을 향하고 있었는데요.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눈 같은 흰색 패딩을 입고 연합뉴스TV를 찾은 최가온.
귀국 직후 열거했던 음식들을 원 없이 먹었다며 모처럼 만에 즐기는 일상을 전했습니다.
<최가온 / 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 "네, 다 먹었어요. (마라탕 매운맛 강도는?) 마라탕은 그냥 보통맛이요."
친구들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목걸이도 슬쩍 자랑해 보인 최가온은 대한민국 선수단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받은 1,0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도 공개했습니다.
<최가온 / 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 "(시계를) 받는지 몰라서 뜻밖의 소식이어서 되게 받을 때도 아직까지 신기하고 기뻐요."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에 금메달리스트가 된 것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는 최가온이지만, 결선 1차 시기 부상 상황만큼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최가온 / 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 "모르겠어요. 그때는 진짜 다리가 안 움직였었는데 발가락부터 살살 힘이, 움직이기 시작하다보니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다친 무릎은 괜찮아졌지만, 올림픽 직전 다친 손바닥뼈와 인대 회복까지는 3주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여전히 보호대 신세입니다.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면서, 아직 구체적인 훈련 계획은 세우지 못했습니다.
다만 국내 훈련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만큼 장기간의 해외 훈련이 예정된 상황으로, 짧은 쉼표 후에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최가온 / 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 "저는 생각보다 제 꿈을 빨리 이뤄서 다음 목표, 다음 올림픽도 물론 있지만 지금 저 보다 더 잘 타는 스노보더가 되는게 제 다음 목표에요."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취재 김봉근]
[영상편집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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