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가 한미 관세 협상에서 성과를 낸 실무 과장을 곧바로 국장으로 승진시키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산업부는 26일 국·과장급 대규모 인사에서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이른바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의중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을 제조산업정책관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이는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필요로 하는 조선 관련 협력 사업을 미국 측에 제안해 한국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인사에서 김 과장은 서기관에서 고위공무원단, 국장급으로 직행했습니다.
통상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을 거쳐 국장급으로 승진하는 것이 공직 사회의 일반적인 승진 관행입니다.
김 장관은 "인사가 곧 경쟁력"이라며 "공모를 거치지 않은 직위로는 산업부 역사상 전례가 없으며, 정부 내에서도 극히 드문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승진한 지 2년이 채 안 된 서기관을 과장으로 내정하는 등 과장 진입 연차를 4~5년 앞당긴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 장관은 인사 원칙으로 적재적소, 신상필벌, 과감한 발탁 등 3대 원칙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기자 : 구하림
오디오 : AI 더빙
제작 : 이진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산업부는 26일 국·과장급 대규모 인사에서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이른바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의중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을 제조산업정책관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이는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필요로 하는 조선 관련 협력 사업을 미국 측에 제안해 한국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인사에서 김 과장은 서기관에서 고위공무원단, 국장급으로 직행했습니다.
통상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을 거쳐 국장급으로 승진하는 것이 공직 사회의 일반적인 승진 관행입니다.
김 장관은 "인사가 곧 경쟁력"이라며 "공모를 거치지 않은 직위로는 산업부 역사상 전례가 없으며, 정부 내에서도 극히 드문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승진한 지 2년이 채 안 된 서기관을 과장으로 내정하는 등 과장 진입 연차를 4~5년 앞당긴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 장관은 인사 원칙으로 적재적소, 신상필벌, 과감한 발탁 등 3대 원칙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기자 : 구하림
오디오 : AI 더빙
제작 : 이진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