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이란의 핵 보유를 허용하지 않겠다던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전격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란도 보복을 천명했습니다.

양측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은 지난해 6월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 지도부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12일 전쟁' 이후 약 8개월 만인데요.

관련 내용,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전화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사님, 나와 계시지요?

<질문 1> 먼저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은 계속 제기돼 왔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이 오늘 오후를 공격 타이밍으로 잡은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2>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작전을 '사자의 포효'라고 명명했습니다. 군사작전의 목표가 관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미사일과 해군을 언급했는데요. 지금까지 소식으로 미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가요?

<질문 2-1> 최고지도자 집무실 근처에도 공격이 이뤄졌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하메네이는 테헤란이 아니 다른 곳에 있었다고 하죠? 미리 안전한 곳으로 피했을까요?

<질문 3> 소규모 공격인 '코피 작전' 얘기도 있었는데요. 미국은 2003년 이라크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공군. 해군력을 중동에 배치한 상태인데요. 이란 전역에 대한 공격을 넘어 광범위한 전면전을 통해 이란 정권 전복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4> 이란도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시작했다는 외신 보도도 있습니다. 이란의 보복은 이스라엘을 넘어 미국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바레인에 있는 미 5함대 기지와 카타르·쿠웨이트·UAE 미군기지도 공습했다고 합니다. 중동에는 미군기지가 산재해 있는데요. 이란의 보복, 어떻게 보세요. 미국으로선 용납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질문 5> 이란은 세계 원유의 상당 부분이 지나는 '글로벌 에너지 동맥'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 가능성도 거론해 왔는데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사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진행 중에 공격이 이뤄진 건데요. 외교적 협상은 이제 물 건너간 것으로 봐도 될까요? 이번 무력 충돌,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질문 7> 미국이 외교 대신 군사작전을 선택했습니다. 전쟁이 격화하면 글로벌 안보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도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중재를 해줄 국가와 인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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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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