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에 금융당국도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금융시장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각별한 경계 속에 상황을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금융위원회와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등이 참여하는 비상대응 금융시장반을 즉각 가동해 금융시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도록 했습니다.

금융위는 필요할 경우 100조원 규모 이상의 시장안정 프로그램도 신속히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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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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