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현지 시간 1일 하메네이 사망에 항의하던 시위대가 미국 영사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외신들은 시위대 수십 명이 보안 바리케이드를 뚫고 영사관 단지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방화와 총격전이 벌어져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의 고도 보안 구역인 '그린존'에서도 미국 영사관 진입 시도가 이어졌으며, 디카르와 바스라 등 남부 주요 도시 곳곳에서는 미국 규탄 행진이 벌어졌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이번 공습을 노골적인 침략 행위로 규정하며 사흘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이란 측에 조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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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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