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습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이란에 대한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겠다"며 미군 사망에 대한 복수를 공언했습니다. 이란 군경에게는 '투항'을, 국민에게는 '나라를 되찾으라'고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미국이 '침묵의 암살자'로 불리는 B-2 스텔스 폭격기까지 동원해 이란의 지휘통제·방공망·미사일 기지 등 핵심 표적을 광범위하게 때렸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 전략자산을 동원했다는 건 작전 강도가 어느 수준이었다는 뜻인가요?

<질문 3> 공습 상황을 놓고 양측 주장이 팽팽합니다. 이란은 탄도미사일 4발로 미 항모 '링컨호'를 타격했다고 주장하고, 미국은 "가까이도 못 왔다"며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는데요. 이란의 미사일 능력을 고려할 때 어느 쪽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까?

<질문 3-1> 전쟁이 길어질수록 사상자는 늘 수밖에 없는데요. 미군은 이란군을 어느 선까지 무력화하려는 전략일까요?

<질문 4> 미군은 저가형 자폭 드론을 투입했고, 이란도 비싼 고성능 무기보다 저렴한 저성능 무기를 먼저 쓰는 모습인데요. 여기에 이란이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걸프국을 상대로도 '가랑비'식 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무기 운용과 타격 대상 변화, 군사적으로 어떻게 봐야 합니까?

<질문 5> 이스라엘은 이번 작전으로 수뇌부 40명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WSJ 보도에 따르면 수뇌부가 모이는 회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일부러 토요일 대낮에 공습을 단행했다는데요. 미·이스라엘 정보 당국이 이란 군부의 일거수일투족을 이토록 정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던 첩보 역량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질문 6>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30발의 폭탄 투하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이란도 인정했습니다. 사실상 흔적조차 남기 힘들 정도의 맹폭이었을 텐데, 미군이 작전의 정당성과 성공을 증명하기 위해 당시 타격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7> 하메네이가 제거된 상황에서 이란 혁명수비대가 조직적인 저항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또한 헤즈볼라가 벌써 보복 가세를 선언했는데, 하마스나 후티 등 친이란 무장세력들이 이스라엘 주요 도시나 미군 시설을 타격하며 대규모 대리전을 펼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북한은 이번 사태에 대해 "철두철미 불법 무도한 침략행위"라며 비난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전격 군사작전에 돌입한 지 하루 만에 이란 최고지도자가 제거된 상황이 김 위원장에게 어떤 신호로 받아들여질까요?

<질문 8-1> 이게 북미 대화 재개의 동력이 될지, 아니면 오히려 핵·미사일 고도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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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샛별(usb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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