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 작전 이후 미군 3명이 죽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란은 미국의 항공모함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네, 미국은 "대이란 공격 작전 중 미군 3명이 죽고, 5명이 크게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공격을 총괄 지휘하는 미 중부사령부가 현지시간 1일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요.

이는 이란에 대한 미군의 군사작전 감행 후 첫 공식 사망자 발표입니다.

중부사령부는 "유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전사한 용사들의 신원을 포함한 추가 정보는 유족에게 통보된 지 24시간 후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여러 명은 경미한 파편에 의한 부상과 뇌진탕을 당했으며 이들은 복귀 절차에 있다"며 "주요 전투 작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부사령부는 다른 SNS 글에서 "이란의 자마란급 호위함이 미군의 공격을 받아 현재 오만만 해저로 가라앉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란 군대, 혁명수비대 등은 무기를 내려놓고 함정을 포기하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1일 오후, 작전 중인 미군 항공모함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이란 국영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군 항공모함인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탄도미사일 4발에 타격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혁명수비대는 "지친 적의 군사력을 겨냥해 강력한 공격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나 이에 대해 미국 중부사령부는 "거짓말"이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링컨함은 타격당하지 않았다"며 "발사된 이란의 미사일들은 가까이도 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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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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