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겨울의 끝자락, 전남 진도에서는 봄을 알리는 봄동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추운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산량이 늘고 가격이 올라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헬로TV 장혜원 기자 입니다.
[기자]
초록빛으로 물든 진도군 군내면의 한 봄동밭.
이 곳에서 봄을 머금은 봄동 수확이 한창입니다.
잎이 옆으로 퍼지며 속이 단단하게 찬 봄동은 보기만 해도 싱그러움을 더합니다.
농민들은 봄동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확한 뒤 곧바로 상자에 담습니다.
진도 봄동은 한겨울 해풍과 서리를 견디며 자라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김세단 / 봄동 재배 농민> "작년이랑 비교했을 때 수확은 잘 나오는데 판로가 없어 가지고 많이 못 팔았거든요. 지금 이제 설쇠고 요즘에 조금 팔리네요."
전국 봄동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진도군에는 올해 약 200농가가 200헥타르에서 7천6백톤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지난 겨울 한파와 강설 영향으로 작황이 좋아 생산량은 예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재 산지 가격은 15킬로그램 한 상자에 5만 원대로 형성돼 지난해보다 약 80% 올랐습니다.
봄동은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영양가가 뛰어난 작물.
최근 SNS에서 봄동 비빔밥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박성진 / 진도군 원예특작팀장> "겉절이, 나물, 쌈, 채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최근에는 봄동 비빔밥, 또 봄동 굴부침개 등이 유행하고 있는데 겨울부터 3월까지 드실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채소입니다."
겨울의 찬바람을 이겨내고 자란 진도 봄동은 3월 초순까지 수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헬로tv 뉴스 장혜원입니다.
[영상취재 홍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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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겨울의 끝자락, 전남 진도에서는 봄을 알리는 봄동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추운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산량이 늘고 가격이 올라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헬로TV 장혜원 기자 입니다.
[기자]
초록빛으로 물든 진도군 군내면의 한 봄동밭.
이 곳에서 봄을 머금은 봄동 수확이 한창입니다.
잎이 옆으로 퍼지며 속이 단단하게 찬 봄동은 보기만 해도 싱그러움을 더합니다.
농민들은 봄동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확한 뒤 곧바로 상자에 담습니다.
진도 봄동은 한겨울 해풍과 서리를 견디며 자라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김세단 / 봄동 재배 농민> "작년이랑 비교했을 때 수확은 잘 나오는데 판로가 없어 가지고 많이 못 팔았거든요. 지금 이제 설쇠고 요즘에 조금 팔리네요."
전국 봄동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진도군에는 올해 약 200농가가 200헥타르에서 7천6백톤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지난 겨울 한파와 강설 영향으로 작황이 좋아 생산량은 예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재 산지 가격은 15킬로그램 한 상자에 5만 원대로 형성돼 지난해보다 약 80% 올랐습니다.
봄동은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영양가가 뛰어난 작물.
최근 SNS에서 봄동 비빔밥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박성진 / 진도군 원예특작팀장> "겉절이, 나물, 쌈, 채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최근에는 봄동 비빔밥, 또 봄동 굴부침개 등이 유행하고 있는데 겨울부터 3월까지 드실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채소입니다."
겨울의 찬바람을 이겨내고 자란 진도 봄동은 3월 초순까지 수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헬로tv 뉴스 장혜원입니다.
[영상취재 홍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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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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