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집 구하기가 참 어려운 시대에 하루에 천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시가 처음 시작한 '천원주택'인데요.
뜨거웠던 호응에 올해 1천가구를 더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방 3개에 드레스룸까지 딸린 집.
지난해 인천시가 공급한 '천원주택' 중 한 곳입니다.
하루 천 원이라는 저렴한 임대료에 최대 6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파격적인 지원에 인기를 끌면서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유정복 / 인천시장 (지난해 3월)> "신혼부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살 곳, 주택을 공공기관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편리하게 신혼생활을 하고 또 이를 통해서 행복한 삶과 미래의 희망을 갖도록 하는 정책입니다."
인천시는 올해도 천원주택에 입주할 1천 가구를 모집합니다.
다만 지난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시가 대신 전세 계약을 맺은 뒤 임대하는 전세형 임대가 700가구로 늘었습니다.
대신 이미 매입한 주택을 임대하는 매입형 임대는 300가구로 줄었습니다.
입주자들의 선택 폭을 늘리겠다는 취지인데, 지난해 전세가 가능한 집을 알아보는 시간이 촉박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는 전세임대부터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정명수 / 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사업팀장> "올해 같은 경우는 전세임대를 좀 빨리 시작해서 입주자분들이 주택을 알아볼 수 있는 기간을 좀 충분히 확보해 드리려고…"
전세임대는 이달 중순부터, 매입임대는 오는 5월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천원주택은 올해도 높은 인기를 끌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 포항시와 영천시 등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천원주택을 포함해 2023년부터 다양한 저출생 대응책을 내놓고 있는데 지난해 기준 대도시 중 가장 높은 출생아 증가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집 구하기가 참 어려운 시대에 하루에 천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시가 처음 시작한 '천원주택'인데요.
뜨거웠던 호응에 올해 1천가구를 더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방 3개에 드레스룸까지 딸린 집.
지난해 인천시가 공급한 '천원주택' 중 한 곳입니다.
하루 천 원이라는 저렴한 임대료에 최대 6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파격적인 지원에 인기를 끌면서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유정복 / 인천시장 (지난해 3월)> "신혼부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살 곳, 주택을 공공기관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편리하게 신혼생활을 하고 또 이를 통해서 행복한 삶과 미래의 희망을 갖도록 하는 정책입니다."
인천시는 올해도 천원주택에 입주할 1천 가구를 모집합니다.
다만 지난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시가 대신 전세 계약을 맺은 뒤 임대하는 전세형 임대가 700가구로 늘었습니다.
대신 이미 매입한 주택을 임대하는 매입형 임대는 300가구로 줄었습니다.
입주자들의 선택 폭을 늘리겠다는 취지인데, 지난해 전세가 가능한 집을 알아보는 시간이 촉박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는 전세임대부터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정명수 / 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사업팀장> "올해 같은 경우는 전세임대를 좀 빨리 시작해서 입주자분들이 주택을 알아볼 수 있는 기간을 좀 충분히 확보해 드리려고…"
전세임대는 이달 중순부터, 매입임대는 오는 5월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천원주택은 올해도 높은 인기를 끌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 포항시와 영천시 등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천원주택을 포함해 2023년부터 다양한 저출생 대응책을 내놓고 있는데 지난해 기준 대도시 중 가장 높은 출생아 증가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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