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태로 핵심 해상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위험해지자, 중국 국영 해운사 코스코가 걸프해역 운항의 신규 예약을 중단했습니다.

코스코는 현지시간 4일 성명을 내고 "중동 지역에서 충돌이 격화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해상 교통에 제한이 생긴 상황을 고려했다"면서 "관련 항로의 모든 신규 예약을 즉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 중단은 당장 운항을 멈추기에 앞서 추후 들어올 물류를 차단하는 조치입니다.

코스코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조선 선대를 운영하는 해운사 중 하나로, 앞서 덴마크 머스크와 스위스 MSC 글로벌 대형 해운사도 걸프해역 운항 중단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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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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