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제(4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회의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국내 에너지 수급과 관련한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석유 수급과 관련해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 기준 208일분의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어 수급 위기 대응력이 충분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동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품목에 대해서도 "대체 수입선 확보나 국내 생산 전환이 가능해 국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제 유가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 이외의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필요할 경우 비축유를 방출해 시장 안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원유 구매자금 지원 한도를 현행 90%에서 100%로 늘리고,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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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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