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바깥의 걸프해역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WTI의 선물 가격은 배럴당 81.01달러로, 전장보다 8.51% 상승했습니다.

이는 1년 8개월 만의 최고치이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5.41달러로 전장 대비 4.9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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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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