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지 어느덧 일주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이 이번 전쟁을 감행한 목적과 그 출구 전략에 전세계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물음표만 커지는 모습입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 공습 일주일째, 미 국방부는 군사 작전 목표 확대 가능성에 거리를 뒀습니다.

이란의 미사일 산업 파괴, 해군 무력화, 핵 보유 차단을 비롯한 기존 군사적 목표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피트 헤그세스/미국 국방부 장관(현지시간 5일)> "현재 진행 중인 작전을 고려할 때,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확대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이루려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같은 날 열린 미국 연방 하원 군사위원회의 청문회에서도 국방부는 이란에 대한 공격 목적이 새 국가 건설에 있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엘브리지 콜비/미국 국방부 정책 차관(현지시간 5일)> "이란은 핵 야망의 회복을 위해 방패막을 만들고 있었고, 베네수엘라 모델은 이라크의 교훈을 배웠고 지나치게 하지 않는 것이 현실적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사흘 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이란의 새 정권이 보고 싶지만 그것이 작전 목표는 아니"라 언급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권 후계 구도에 개입하겠다는 의사를 노골적으로 밝히는 상황.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에 대한 공격 종료 이후 미국의 역할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고 말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작전에서 뚜렷한 지향점이 없다는 점을 노출한 것 아니냐는 우려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편집 김소희]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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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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