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파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국제공항 운영이 또 일시 중단됐습니다.

현지 시간 7일 두바이 당국은 이날 "승객과 공항 직원, 항공사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공항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두바이를 기반으로 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운항도 다시 중단됐습니다.

다만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 항공편 중단 30여분 만에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공지했고, 두바이 공항 측도 곧이어 운영을 부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하늘길은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난달 28일부터 사실상 마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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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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