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방송인 김어준 씨가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고의가 아닐 것이고 혹 문제 있다고 해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9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하고 "경찰에도 처벌불원서를 내겠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어준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방송에서 "중동 상황에 대응하는 국무회의도 없어" 등의 발언을 했고 이에 총리실은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반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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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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