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 석유 저장고를 무차별 공습하자 미국 행정부 내에서 불만이 나왔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행정부 관계자는 현지시간 8일 저녁부터 진행된 공습 후 미국이 이스라엘에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냐"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공격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휘발유 가격 상승을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석유 시설 공격이 유가 상승으로 연결돼 트럼프 행정부에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로, 악시오스는 이란 전쟁 후 양국 간 의견 불일치가 처음으로 드러난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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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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