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3자 협상이 다음 주 다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3자 종전 협상을 다음 주 재개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협상은 스위스나 튀르키예에서 열릴 수 있다"며 "주된 의제는 포로 교환과 정상 회담 가능성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중재로 진행되는 3자 협상은 이번 달 초 열릴 예정이었지만,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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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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