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이 동맹을 파열 직전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미국의 경제적 우위와 동맹 이점의 약화'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보고서는 동맹 약화의 사례로 한미 관계를 직접 거론했습니다.

보고서는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 약속 승인을 위해 한국 국회를 계속해서 압박했다"며 "미국 경제·안보 이익의 핵심인 동맹을 크게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미국 방문을 노련하게 처리하며 한미 관계 안정화를 도왔지만, 며칠 뒤 조지아주 현대 배터리 공장에서 300여 명의 한국 근로자를 갑작스럽게 구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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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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