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1일) 이 위원장 주재로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중동 상황 장기화 등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별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리스크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채권시장과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가동 중인 100조원+α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시장 상황에 따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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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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