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치안 당국이 반정부 시위자를 적으로 보겠다며 공개적 살상 경고를 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공화국 법집행 총사령관은 현지 시간 11일 이란 국영방송에 출연해 적국 입장을 지지하지 말라며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의 희망 사항에 동조해 나서는 사람은 단순한 시위자로 보지 않고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해 반정부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올해 초 반정부 시위 당시 이란 정부가 학살한 시위대가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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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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