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중동 사태와 관련해 "빨리 끝나지 않으면 마이너스 영향은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어제(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올해 성장률 목표 2.0%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중동 사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선 "성장보다 민생 지원이 우선이고, 그런 부분이 성장에 기여하면 더 좋은 상황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다만 지원 대상은 전 국민이 아니며,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택배, 농어민, 취약계층 등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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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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