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비위 근절을 위한 정부의 합동 특별감사 결과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했습니다.

강 회장은 어제(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강 회장은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의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한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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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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