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이란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참가가 불가능하다고 선언했습니다.
아흐마드 도냐말리 장관은 이란 국영TV와 인터뷰에서 "부패한 미국 정부가 우리 지도자를 암살했기 때문에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은 미국에서 전혀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은 수천 명의 우리 국민을 죽이고 순교하게 했다. 월드컵에 참가는 분명히 불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란의 월드컵 불참 선언으로 석 달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월드컵은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 혼돈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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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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