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며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했습니다.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0.75% 내린 5,567.65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줄이며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한때 상승 전환했지만 현재는 다시 하락 전환해 5,600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팔고 있고, 개인 홀로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0.50% 내린 18만 9천 원대를 가리키고 있고 SK하이닉스는 95만 3천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밤 태국 국적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이란 전쟁의 긴장감이 지속되면서 다우지수와 S&P500이 하락하고 나스닥은 소폭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이날도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른바 '네 마녀의 날'을 맞아 외국인의 수급 우려가 커진 데다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등 시장 환경이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3, 6, 9, 12월 둘째 주 목요일인 네 마녀의 날은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 개별주식 선물, 개별주식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동시에 겹치는 날입니다.

코스닥지수는 0.42% 내린 1,132에 출발했으나 개인이 3,400억 원 넘게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전환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요동치는 상황에서 오늘은 전 거래일보다 13.6원 오른 1480.1원에 개장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문주형]

[영상편집 박상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채영(chaecha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