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현지시간 12일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의 3,500억달러 대미투자를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대미투자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한국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황을 평가하고 앞으로 한미간 무역합의 이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김 총리는 미국이 진행 중인 무역법 301조 조사가 한국에 대해 불리하게 작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란 전쟁 상황 속 한미 대북 억지력 유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한 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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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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