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이 중동에서 작전 중인 미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무력화했다고 주장하자 미군이 이를 즉시 부인했습니다.

이란군은 현지 시간 14일 "미 해군 최대 군함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위대한 이슬람 국가 이란의 위력 앞에 작전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인 공격 방법과 수위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미군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이브러햄 링컨호 항모강습단은 이란 영공과 영해를 계속 장악하고 있다"고 밝히며, 혁명수비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군은 1일에도 에이브러햄 링컨호에 탄도미사일 4발로 타격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군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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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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