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7층짜리 복합건물에서 불이 났다가 3시간여 만에 완진됐습니다.
불이 시작된 3층은 숙박시설로 확인됐는데요,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중구 소공동의 7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발생 3시간 30분 만에 모두 진화됐지만 소방 당국은 추가 인명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모두 10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정확한 신원과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7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확인됐는데, 현재 임시대피소에서 증상 악화 여부를 확인하면서 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에서 외국인 부상자가 많은 이유는 불이 난 자소가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숙박시설이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업소는 문자로만 예약과 숙박 여부를 확인하고 있어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투숙객도 많은 상황입니다.
소방 당국은 내부 인명 수색을 계속해서 진행하는 한편, 외교부와 협력해 추적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예약자 66명 가운데 체크인한 45명 중 한국인 19명은 모두 안전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유관 기관 등 340여 명이 투입돼 잔불 정리와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색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합동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피한 외국인 투숙객에 대해서는 현재 중구청에서 임시 투숙할 수 있도록 객실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최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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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7층짜리 복합건물에서 불이 났다가 3시간여 만에 완진됐습니다.
불이 시작된 3층은 숙박시설로 확인됐는데요,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중구 소공동의 7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발생 3시간 30분 만에 모두 진화됐지만 소방 당국은 추가 인명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모두 10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정확한 신원과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7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확인됐는데, 현재 임시대피소에서 증상 악화 여부를 확인하면서 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에서 외국인 부상자가 많은 이유는 불이 난 자소가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숙박시설이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업소는 문자로만 예약과 숙박 여부를 확인하고 있어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투숙객도 많은 상황입니다.
소방 당국은 내부 인명 수색을 계속해서 진행하는 한편, 외교부와 협력해 추적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예약자 66명 가운데 체크인한 45명 중 한국인 19명은 모두 안전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유관 기관 등 340여 명이 투입돼 잔불 정리와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색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합동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피한 외국인 투숙객에 대해서는 현재 중구청에서 임시 투숙할 수 있도록 객실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최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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