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이달 말 베이징 정상회담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고위급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만나 6시간 넘게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의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을 앞둔 최종 점검 차원으로, 양측은 오늘까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협상단은 지난해 10월 부산 김해에서 양국 정상이 선언한 '무역전쟁 휴전' 합의에 따른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관세 조정과 희토류 수출 통제, 첨단기술 및 농산물 구매 등 핵심 쟁점을 두루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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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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