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서 구속 송치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오늘(16일)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검찰로 송치된 후 첫 조사입니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1억원이 담긴 쇼핑백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김 전 시의원도 소환한 걸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두 인물을 상대로 돈을 주고받은 경위와 청탁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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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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